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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권 4호 창업자의 개인적 특성과 주관적 규범이 청년층 창업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창업 교육과 정부지원정책 수혜여부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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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4-25 조회수 : 1,5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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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유재은_최종우.pdf (733.9K) [34] DATE : 2020-04-25 23:22:53 |
청년실업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는 청년들에게 창업을 권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정부와 민간에서는 다양한 교육과 지원정책을 함께 수행하고 있다. 창업 교육과 정부 창업지원정책이 더 효과적 으로 수행되기 위하여, 본 논문에서는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자의 창업 요인이 창업 만족도에 미치 는 영향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먼저 창업요인을 개인적 특성과 주관적 규범으로 크게 분류하여 창업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 다. 본 논문의 데이터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423개를 대상으로 하였다. 창업자의 개인적 특성은 경제 적 수익을 얻으려는 욕구와 사회적인 성공을 거두기 위한 욕구, 아이디어를 실현시키고자 하는 욕구, 전문 영역을 구축하려는 욕구,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고자 하는 욕구로 총 5가지 요인을 설정하였다. 주관적 규범으로는 부모의 창업에 대한 찬성정도와 부모의 창업 경험 여부로 설정하였다. 청년 창업자의 창업 만족도에 미치는 창업요인을 분석해 본 후 창업 교육과 정부지원정책 수혜여부의 조절효과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그 결과, 창업교육은 수익 욕구와 성공 욕구가 있는 청년 창업가 집단에서 창업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정부지원은 수익욕구, 성공욕구, 아이디어 실현 욕구, 전문영역 욕구를 지닌 창업가들에게 더 큰 만족도를 가져다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관적 규범과 창업 만족도 사이 에서는 창업교육과 정부지원이 모두 긍정적 조절효과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주제어: 청년창업, 창업 만족도, 창업교육, 정부지원정책, 조절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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