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1-01-03 조회수 : 4,2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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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과학학회 회장직을 마치면서 2011년 신묘년, 새해 새기운으로 희망과 사랑을 꿈꾸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2010년 우리 학회의 회장직을 대과 없이 마치고 이제 물러갑니다. 이 순간 지난 한 해 동안 여러분과 함께 했던 일들이 주마등같이 스쳐 지나갑니다. 저는 지난 일년동안 인정과 우정이 끈끈한 학회, 원로와 신진회원이 어우러지는 학회, 맴버십과 팀ㅤㅇㅝㅋ이 탄탄한 학회, 치열한 토론이 있는 학회, 작지만 학문적 산출이 많은 학문공동체를 만드는 데 역점을 두어 왔습니다. 우리 학회의 지평을 넓히는 데도 관심을 가져서, 서울에서 2회, 충주, 삼척에서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하였고, 한국인사행정학회와 함께 대만에서, 베트남국립정치행정연구원과 광주에서 기획세미나를 갖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위한 재정적 지원을 유치하는 데도 힘을 모았습니다. 우리 학회 부회장이신 신윤창 교수님, 이승종 교수님, 최석종 사장님(주,다인), 그리고 광주발전연구원 채일병 원장님, 한국행정연구원 서원석 박사님, 전라남도의회 이호균 의장님께서 크게 도움을 주셨습니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 우리 한국정책과학학회보가 등재지 유지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신 김상묵 편집위원장님과 위원님들 그리고 논문 투고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끝으로 저와 함께 동고동락해 주신 강문희 연구위원장님, 강인호 총무위원장님을비롯한 임원진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회원 여러분의 참여와 성원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임승빈 회장님의 건승과 성공을 빕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저는 여러분과 함께한 시간들이 보람되고 행복했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2010년 12월 31일 한국정책과학학회 제11대 회장 이계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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